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민 리프크네 (문단 편집) === 평판 === 그냥 평범한 시골 거지였으나, 2부에서 조슈아를 구하기 위해 대륙을 수차례 왕복하면서 쌓아온 [[내공]] 덕인지,[* 사실 [[칼라이소]]에서도 그 끼가 보였다.] 네냐플 입학 후 이런저런 정황이 겹치며 놀랍게도 '''교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[[인싸]]'''가 되었고(...) 괴상한 별명이 많이 생겼다. 나온 별명만 늘어놓으면 '도토리 빌라 군단', '네냐플 4대 불가사의', '네냐플 최고의 상류층', '위대한 네냐플을 특례 입학한 전액 장학생', 네냐플 [[유급|낙제]]왕, 그리고 '술집 구석 [[탐정]]'.[* 별명부터가 최초의 안락의자 탐정이자 고전적 명탐정 중 하나인 [[구석의 노인]]을 패러디한 듯하다.] 어지간한 수재도 죽을똥 살똥 공부해야 하는 네냐플에 아무 시험 없이 입학하고, 비싼 학비나 졸업 걱정도 전혀 없이 다니며, [[조슈아 폰 아르님|명문가 소공작]]과 반말은 물론 욕지거리까지 해대는 절친 사이다. 이쯤 되면 정말 뒷배가 뭐 있다는 소문이 돌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. 그래서 시골거지라는 건 다 [[페이크|눈속임]]이고 사실 남쪽 바다 어딘가에 [[페리윙클 섬|보물섬]]을 영지로 가진 인물이라고 오해를 사고 있다. 그리고 실종된 후부터는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더 과장되었다. 이스핀이 네냐플에 잠시 다녔던 모니즈 후작부인과 대화할 때 막시민의 소문이 언급되는데, 과거의 사건들까지 엮여서 [[왜곡|진실과는 매우 다르지만]] [[거짓말은 하지 않았다|어떤 의미로 아주 틀린 것도 아닌]] 이야기가 되어 있어 막시민 본인이 들으면 [[대략 정신이 멍해진다|어이를 상실할]] 수준이다. 아래 표를 직접 보자. || 세간에 알려진 소문 || 진실 || ||막시민은 가나폴리의 고대 유물 [[카프리치오 바이올린|카프리치오]]를 다룰 수 있는 [[천재]]이다.||끈질긴 노가다 끝에 배우긴 했지만 일단 카프리치오를 다룰 수 있는 것은 맞고, 추리 능력은 천재적이니 어떤 분야에서는 천재가 맞다. 그게 마법의 천재가 아닐 뿐.|| ||여지껏 제자 한 명 없던 쥬스피앙이 막시민을 보자마자 그 천재성에 감탄해 제자로 들였다.||쥬스피앙이 막시민을, 정확히는 그의 연주를 보자마자 제자로 들이려 시도한 것은 맞다. 역시 그 이유가 '천재라서'는 아니었을 뿐이다.[* 히스파니에와 계약이 남아있었던 쥬스피앙이 [[미의 극치호]]를 대여해주는 조건으로 사실상 후계자라 할 수 있는 막시민에게 계약이행을 요구한 것이다.] 또한 네냐플 교수들은 쥬스피앙이 막시민의 (마법 이외의) 재능을 눈여겨보고 후원하고 있다고 추측한다.|| ||그런데 막시민을 시기한 자가 [[샐러리맨(룬의 아이들)|암살자]]를 고용해서 막시민이 여기저기 도망다녀야 했다.||시기심에 가득했던 자가 암살자를 고용했고, 이 때문에 막시민이 도망다녀야 했던 것은 맞다. 하지만 암살 대상이 막시민이 아닌 조슈아였고, 막시민은 친구를 살리기 위해 동행했던 것이다. 다만 이도 어쨌든 막시민도 암살장의 암살 대상에 들어가게 된 것은 맞긴 하다.|| ||할 수 없이 쥬스피앙은 막시민을 일부러 네냐플에 넣고 한동안 안전하게 일반 학생처럼 지내게 했다.||네냐플에 머물러 안전을 보장받아야 했던 인물은 막시민이 아닌, [[애니스탄 뵐프]]가 노리던 조슈아와 카르디였다. 막시민은 쥬스피앙과의 계약 때문에 코츠볼트에서 끌려온 입장.|| ||그러나 천재인 막시민은 네냐플 1학년 과정이 너무 시시하다며 스승에 대한 반항조로 일부러 낙제만 받았다.||대충 1~2년 때우고 집에 가려고 처음부터 공부를 아예 안 했다. 수업을 시시하다고 여기는 것(애초에 관심이 없으니), 쥬스피앙에게 반항심을 가진 것(멋대로 제자로 삼으려 들어서), 일부러 낙제받는 것(1년차에는 고의적으로 꽐라 상태로 시험을 볼 생각도 했다) 모두 사실.|| ||결국 반항 끝에 네냐플의 문을 닫아버릴 사고를 쳐버렸고 스승이 급히 달려와 데려가버려서 네냐플도 심볼리온도 어떻게 할 수가 없게 되었다.||사고의 원인 중 하나가 쥬스피앙이 막시민의 반항(고의로 기초적인 스펠링도 틀리게 썼다)에 빡쳐서 벌어진 일이고, 막시민을 지키기 위해 스승(네냐플 교수들)이 심볼리안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보내버렸다는 점에서 이 또한 반쯤 맞는 말.|| ||평소 한심한 옷차림으로 다니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않기 위한 [[위장]]이다.||'''[[그런거 없다|원래 저러고 다닌다.]]''' 다만 막시민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 것은 맞다.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